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 사쿠라코 (문단 편집) == 작중 행적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당시의 그녀는 죽기 일보 직전인 상태였으나 어머니를 잃고 싶지 않았던 쿠로토는 버그스터 바이러스로 데이터를 보존하고, 뽀삐 삐뽀빠뽀가 태어나도록 했다. 단 쿠로토가 어렸을 때부터 [[가면라이더 크로니클]]이라는 서바이벌 게임을 구상했는데 그걸 말리지 않고 버그스터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레벨 0의 자료를 보관한 정도로 끝낸 것을 보면 이쪽도 아들 못지 않게 제정신이 아닌 성격일 수도 있지만 쿠로토가 게임 내용을 다 말하지 않았을 수도 있고 누구랑 다르게 실현 가능하지 않은 그냥 꿈 취급했을수도 있기에 확실하진 않다. 그리고 트릴로지 어나더 엔딩에서 그들의 과거가 드러났다. 그녀가 건강했을 때까지만 해도 단 일가는 평범한 식솔이었다. 그때는 쿠로토와 마사무네의 관계도 괜찮았는데,[* 회상에서 나온, 버그스터 바이러스를 처음 발견한 14살 쿠로토와 마사무네는 당시 서로를 굉장히 친근하게 불렀다.] 그녀가 시한부 선고를 받은 뒤 대립이 시작되었다. 마사무네는 아내의 죽음도 인생으로 여기며 받아들이려 했으나, 아들인 쿠로토는 어머니의 죽음을 인정하지 못하고 '''버그스터 바이러스로 소멸시킨 뒤 그녀의 기억으로 뽀삐를 만들었다.''' 그러나 뽀삐는 그저 사쿠라코의 기억을 지녔을 뿐 그녀와는 별개의 인격을 가진 전혀 다른 생명체다. 구체적으로 나오진 않았지만 이것 때문에 부자가 대판 싸웠다는 건 설명할 필요도 없으리라. 결국 아들이 제로 데이를 일으키고 아버지에게 누명을 씌우며 집안은 박살이 났다. [[마이티 노벨 X]]에 따르면 쿠로토에 대해 사랑스러운 아들로 여기고 있었는데 쿠로토가 너무 뛰어나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것을 걱정하고 있었으며 [[단 마사무네]]가 [[단 쿠로토]]에 대하는 교육방침에 대해 걱정해 여러 차례 말하기는 했지만 그의 뜻을 꺾지는 못했고, 쿠로토가 [[호죠 에무]]가 보낸 게임 아이디어 때문에 열폭할 당시 자신은 왜 쿠로토가 그러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했지만 [[단 쿠로토]]가 이걸로 마음을 바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결과적으로는 방임하고 말았다. 남편이나 아들처럼 미친 건 아니지만 부모로서의 제 역할을 다 하지 못한 전형적인 부류라 할 수 있는데, 남편이며 아들이며 상태가 상태다 보니 그 결과가 너무나 처참했다. 그것 때문에 쿠로토가 에무를 게임병에 감염시켰다던가 같은 건 전혀 몰랐고 제로 데이가 일어나기도 전에 죽었기 때문에 그렇게 잘못한 건 아니었지만 결과는... 그 뒤 사쿠라코는 불치병에 걸리고 쿠로토는 어머니를 고치지 못하는 의료계에 실망해 자신의 방식으로 살려내겠다며 사쿠라코를 게임병으로 소멸시켜, [[뽀삐 삐뽀빠뽀]]로 만들고 그후 [[가면라이더 크로니클]]을 만들겠다고 온갖 사건을 일으켰다. 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itle=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/기타 등장인물, version=262, paragraph=26)] [[분류:가면라이더 시리즈 등장인물/에그제이드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